진상조사1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 유가족의 직장 내 괴롭힘 폭로로 파장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이후, 그녀의 유가족이 직장 내 괴롭힘을 사망 원인으로 지목하며 동료 기상캐스터인 이현승 씨와 김가영 씨를 가해자로 지목한 사건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요안나 씨는 2021년 5월 MBC에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입사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해 9월 15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그녀의 사망 소식은 12월에야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그녀의 유가족은 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 씨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족은 "진짜 악마는 이현승, 김가영"이라며, 이들이 오 씨를 뒤에서 몰래 괴롭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 2025.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